카스테라의 유래
카스테라는 매우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빵인데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그 맛도 달라지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걀과 설탕을 충분히 휘핑해서 공기를 많이 포함시켜 준후, 밀가루는 체에 쳐서 내려 가볍고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어주고 기본적인 카스테라의 재료는 달걀, 설탕, 밀가루, 꿀, 우유, 식용유 이렇게 단순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하지만 재료의 비율과 섞는 방법에 따라 서 맛과 식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만들 때 비율을 잘 맞춰서 해야 하며 설탕하고 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달콤한 맛을 내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풍미가 좋아서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며 유래는 16세기 일본 나가사키에 처음 전해진 포르투갈식 케이크로부터 유래했다고 하는데 당시의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과의 무역을 통해서 카스텔라라는 이름의 케이크를 소개를 했는데 이 빵은 카스티야의 빵을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포르투갈 상인들이 전해준 카스테라를 일본인들이 현지화시켜서 "카스테라"라는 이름을 지었고, 그 후에는 일본 전통 과자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
베이커리에 가서 이미 만들어진 카스테라를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하지만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료는 달걀 4개, 설탕 120g, 꿀 2 tbsp, 밀가루 120g,우유 2 tbsp, 식용유 2 tbsp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오븐을 170도(섭씨)로 예열을 미리 해둔 다음 달걀과 설탕을 큰 볼에 넣어서 거품기로 잘 섞어주는데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섞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꿀과 우유와 식용유를 추가해 준 후 다시 잘 섞어주는데 여기서 팁은 반드시 밀가루를 체에 내야 하고 체에 내린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반죽에 잘 섞이도록 해야 하고 반죽이 부드럽고 균일해질 때까지 거품기로 고루 섞어주고 다음 순서는 기름을 약간 바른 케이크틀에 위에 고루 섞어준 반죽을 붓고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틀을 넣고 약 40-45분 정도 구워주고 가운데를 꼬치를 이용해서 찔렀을 때에 묻어 나오지 않고 깨끗하게 꼬치가 나오면 카스테라가 완성입니다. 카스테라를 더욱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모든 음식들은 만들었을때 바로 만들어야 맛있듯이 카스테라 역시도 마찬가지로 구운 후 조금만 식힌 다음 따뜻할 때 먹으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녹차, 홍차, 커피등 다양한 차와 함께 즐기셔도 되고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등의 과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상큼한 맛까지 더해져 훨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닐라 익스트랙트 외에 레몬제스트, 오렌지제스 트을 넣어 향을 추가할 수 있고 반죽에 코코아가루나 말차 가루을 넣게 되면 초콜릿카스테라나 말차카스테라를 만들 수 있고 반죽을 넣을 때 본인이 원하는 맛이 있다면 추가해서 넣어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만들 때 주의해할 점들과 밥솥으로 카스테라 만들기
저도 만들어 본 적이 있지만 생각보다 부풀지도 않고 모양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이 방법을 이용해 보신다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재료의 온도와 상태를 잘 지켜야 하는데 달걀, 우유등 재료는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 두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달걀은 너무 차가우면 잘 섞이지 않는데 반드시 달걀은 실온에 두어 휘핑할 때 부드럽고 공기가 잘 들어가게 해야 하며 반죽에 사용되는 밀가루는 반드시 체에 내려 사용해야지만 반죽에 덩어리 없이 고르게 잘 섞입니다. 그리고 설탕은 완전히 녹을 때까지 휘핑해야 하는데 왜냐면 설탕이 녹지 않으면 반죽이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설탕을 녹여서 사용하시길 바라며 밀가루를 넣을 때 역시도 너무 거칠게 섞게 되면 반죽의 기포가 사라져 케이크가 부드럽지 않고 단단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재료들을 고르게 섞어야지만 전체적으로 고르게 잘 익고 부드럽습니다. 밥솥을 이용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는 달걀 4개와 설탕 120g, 꿀 2 tbsp, 밀가루 120g, 우유 2 tbsp, 식용유 2 tbsp, 소금은 조금만 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재료들을 계량하기 전 달걀은 미리 실온에 두어 사용하셔야 하는데 만약 계란을 미리 꺼내놓지 못했다면 중탕으로 미지근하게 한 뒤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큰 볼에 달걀을 넣고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휘핑해 준 후 여기에 꿀과 우유, 식용유 추가하고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밀가루는 체에 내려 준비하고 밥솥은 내솥에 식용유를 얇게 발라 반죽이 들러붙지 않도록 준비해 두고 준비한 반죽을 밥솥 내솥에 붓고 반죽이 고르게 퍼지도록 해주고 난 다음 밥솥을 켜고 취사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보통 취사를 누르게 되면 약 40-50분 동안 취사 모드가 유지되기 때문에 이 정도시간으로 해주시고 취사가 끝나면 뚜껑을 열지 않고 10분 정도 더 둔 후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중앙을 찔러서 묻어 나오는 게 없다면 그대로 드셔도 되고 반죽이 묻어 나오면 5-10분 더 취사 모드로 추가로 익혀주시면 됩니다.